내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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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설화
  위치와 창건
내원사(內院寺)는 성북구 정릉4동 산1번지, 북한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산쪽으로 약 1Km 정도 올라간 곳에 자리하고 있다. 내원사는 고려 희종 4년(서기 1208년), 보조국사(普照國師) 지눌(知訥)스님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하는 유서 깊은 사찰이다.

창건 당시의 사명(寺名)은 내원암(內院庵)이었다고 한다. 사적지가 멸실(滅失)되어 창건 이후의 역사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김정호(金正浩)가 1824년경에 제작한 서울지도인 수선전도(首善全圖)를 보면 내원사가 조선조 후기에도 현위치에 자리하고 있었으며, 상당한 비중을 지닌 사찰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수선전도는 근대지도(近代地圖)에 가까운 실측 세밀지도로서, 도성의 주요도로와 시설, (부)部 (방)坊 동)洞, 성밖의 동리와 산.사찰까지도 자세히 표시하여 정확성과 정밀함에서 서울 도성(都城)의 지도 중에서 가장 훌륭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금도 사찰 뒤편에 석탑의 일부가 존재하고 있으며, 대웅전을 세울 그 자리에서 (명문)銘文이 새겨진 기왓장이 발견되었다.

현재 종루(鐘樓) 삼성각(三聖閣),요사(寮舍)등이 복원되었으며, 1988년 11월 서울시에 전통사찰(제6-6호)로 등록되었다.


  성보문화재
대운전(大雄殿)의 내부에는 석가모니불상(釋迦牟尼佛像)과 입상(立像)인 관세음(觀世音) 대세지보살상(大勢至菩薩像)이 봉안되어 있으며, 아울리 지장보살상(地藏菩薩像).시왕도(十王圖).신중탱화(神衆幀畵)가 함께 봉안되어 있다.

삼성각(三聖閣)의 내부에는 독성상(獨聖像)과 칠성탱화(七星幀畵).산신탱화(山神幀畵)가 봉안되어 있다.
특히 독성상은 보조국사가 당시 어지러운 시대 상황에 처해 고통받던 민초들을 위하여 부처님으로부터 말세중생을 구제하는 복전이 되라고 부족받은나반존자상을 조성하였다고 전한다.

천연바위에 돋을새김(陽)한 형태로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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